롯데케미칼은 2026년 1분기 10개 분기 만에 영업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지만, 이를 구조적 회복으로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적 개선에는 본업 경쟁력 회복보다 저가 원료 재고를 활용한 약 2,500억 원 규모의 래깅 효과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반기에는 국제유가와 납사 가격 하락으로 역래깅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수익성이 다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회복을 위해서는 범용 석유화학 의존도를 낮추고, 반도체 화학·엔지니어링 플라스틱·고기능성 소재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해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