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건설 과정에서 인근 서울공항의 활주로 방향이 변경됐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높이 555m의 초고층 건물이 항공기 운항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공군의 우려로 롯데월드타워 건립은 오랜 기간 허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정부는 서울공항 동편 활주로의 방향을 3도 변경하고 비행안전시설을 보강하는 조건으로 2009년 건립을 최종 허가했습니다. 관련 시설과 장비의 보완 비용은 롯데 측이 부담했습니다.
이후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규모로 완공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나의 초고층 건물을 세우기 위해 군사시설의 운영 방식까지 바뀌었던 롯데월드타워 건립 과정,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