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Fact언론보도

국민연금, 롯데칠성 안건 절반 넘게 반대…이사 선임·보수한도 제동

2026.03.25
the bell
국민연금이 롯데칠성음료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절반이 넘는 안건에 대해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일부 사내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독립성 훼손을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그 밖 에 자기주식 (자사주) 관련 정관 변경에 대해서는 일반주주 의견 반영 가능성이 적어 진다는 것, 이사보수한 도는 지급보수 및 경영성과대비 과다하다는 이유로 제동을 걸었습니다. 
앞서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는 “지분 구조를 고려하지 않고 경영상의 목적으로 자기주식을 보유·처분하는 근거 규정을 정관에 마련하는 등 일반 주주의 권익을 충분히 보호하지 못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사 보수한도 안건에도 제동을 걸었습니다.
기업의 성과에 대비 해서 과도한 보수를 받아간다는 이유입니다. 


국민연금, 롯데칠성 안건 절반 넘게 반대…이사 선임·보수한도 제동
2026/3/25 08:13 더벨
https://www.thebell.co.kr/front/newsview.asp?click=F&key=202603231820089840102861

  • 국민연금은 롯데칠성음료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체 7건의 안건 중 4건에 반대표를 행사했습니다. 반대 대상에는 사내이사·사외이사 선임, 자기주식 관련 정관 변경, 이사보수한도 승인 안건이 포함됐습니다.
  • 임준범 사내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기업가치 훼손 우려를, 김희웅 사외이사 후보에 대해서는 독립성 훼손을 이유로 국민연금이 반대했습니다. 특히 임 후보는 2년 만에 이사회, 6년 만에 CFO로 복귀하는 인물로 소개됐습니다.
  • 자기주식 관련 정관 변경안은 일반주주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기 어렵다는 점이 문제로 지적됐고, 이사보수한도 안건 역시 지급 보수와 경영성과를 비교할 때 과도하다는 이유로 제동이 걸렸습니다.
  • 기사에 따르면 국민연금은 2017년부터 롯데칠성 안건에 매년 2건 이상 반대표를 행사해 왔고, 비슷한 사유의 반대가 반복되고 있는데도 회사가 유사 안건을 계속 상정하고 있다는 점도 지적됐습니다.
  • 다만 주총 결과 자체는 회사 측 원안대로 모두 가결됐습니다. 롯데칠성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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